▲ 강남구도시관리공단 로고 (사진=강남구도시관리공단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고품질 대민서비스 제공을 위해 22일부터 주차민원콜센터 ARS 기능을 개선 운영한다.

이번 ARS 기능 개선은 통화 연결 지연 시 강제 통화 종료로 인한 구민 불편 사항을 발굴하여 추진되었으며, 기능 개선으로 통화 종료 없이 계속 대기가 가능하게 하여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주말 주차민원콜센터·공영주차장 문의 시 담당 부서에 바로 연결이 가능하도록 선택기능을 추가하여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양승미 이사장은 “ARS기능 개선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추구하여 구민에게 안정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 불편사항을 발굴하여 ESG경영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