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장석 전 히어로즈 대표

키움 히어로즈가 사회적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이날 한 언론을 통해 키움 히어로즈가 채용 공고 없이 이장석 전 대표의 딸을 인턴으로 채용한 사실이 보도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와 관련해 야구계 관계자는 "KBO로부터 영구 퇴출 징계를 받은 이장석 전 히어로즈 대표의 측근을 통한 대리 경영으로 인해 비난 여론이 확산 중이다. KBO 징계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허구연 총재의 강력한 결단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