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스타그램 캡쳐 |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또 다시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2일 송민호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송민호는 2023년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며 근무지에 제대로 출근하지 않는 등 병역법을 위반한 혐의에 휩싸인 상황이다.
각종 언론을 통해 부실 복무 의혹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갑론을박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회복무요원 송민호 시절 인스타그램"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송민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으로, 공개 당시 사회복무요원에 어울리지 않는 모습으로 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민호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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