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및 대장 이·취임식 개최 [사진=최광대 기자]
[남양주=최광대 기자] 남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27일 오후 2시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연합회장 및 대장 이·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임원들의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 이병길 경기도의회 의원 등 주요 내빈과 소방 관계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3년간 남양주 의용소방대 연합회를 이끌어온 김태현 남성연합회장과 김옥주 여성연합회장이 이임하고, 임원빈 신임 남성연합회장과 노정화 신임 여성연합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남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및 대장 이·취임식 개최 [사진=최광대 기자]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치사에서 “지난 한 해 남양주시는 대형 산불과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지켜낼 수 있었던 것은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위해 의용소방대와 더욱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원빈 신임 연합회장은 취임사에서 “의용소방대는 재난 현장에서 시민과 소방을 잇는 핵심적인 안전 파트너”라며 “대원 간 화합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중심의 역량 강화를 통해 자부심 있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소방서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의용소방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연합회 발전에 헌신한 김태현·김옥주 전임 회장과 이임 대장들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새롭게 취임한 김문익(와부)초임대장외 20명의 대장에게는 임명장이 수여됐다.

▶ 주광덕 시장이 연합회장 및 대장 이·취임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최광대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축사에서 “남양주시 소방 가족은 시민이 가장 신뢰하는 자랑스러운 조직”이라며 “의용소방대가 보여준 헌신과 봉사는 남양주의 소중한 역사로 남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주 시장은 또 “현재 연간 4~5천만 원 규모의 의용소방대 지원 예산을 앞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며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대원 여러분의 노고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말미에는 신·구 임원과 대원들의 기념촬영이 이어지며, ‘안전하고 행복한 남양주’를 위한 의용소방대의 새출발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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