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기, 국가직 7급 1차 시험의 ‘합격예측 풀서비스’ 제공

    기업 / 여영준 기자 / 2025-11-14 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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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에스티유니타스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오는 15일 치러지는 국가직 7급 추가채용 1차 필기시험 직후, 합격 가능성을 예측하는 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근로감독과 산업안전 분야 인력 충원을 위해 긴급히 시행되는 추가 공채로, 총 500명을 선발한다.

    에스티유니타스에 따르면 공단기는 수험생들이 효율적으로 다음 전형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합격예측 풀서비스’를 운영한다.

    공단기의 ‘합격예측 풀서비스’는 시험 종료 후 가채점 점수를 입력하면 지역·직렬별 예상 합격컷, 가산점 반영, 성적 분석, 과목별 해설강의 등 다양한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다.
     
    시험 직후에는 언어논리 주이재, 자료해석 김승환, 상황판단 하주응 등 대표 강사진이 총평과 해설강의를 진행한다. 수험생은 이를 통해 주요 문항의 난이도와 출제 경향을 빠르게 파악하고, 2차 시험 전략 수립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공단기는 14일까지 풀서비스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을 완료한 수험생에게는 추첨을 통해 CGV 영화관람권, 교촌치킨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험 종료 후부터 당일 저녁 10시까지는 ‘채점 이벤트’와 ‘시험 후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채점 이벤트’의 경우, 채점 완료 시점에 따라 경품이 달라지며 오후 6시 30분 이전에 채점을 완료한 수험생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1000원권을 전원에게 증정한다. 이후 매 시각별 추첨을 통해 다양한 추가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험 후기를 작성한 수험생을 대상으로도 추첨을 통해 풍성한 선물이 제공된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추가시험 소식에 대비하는 수험생들이 불안함 없이 실력을 점검하고, 다음 전형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데이터 분석 기반의 합격예측 풀서비스가 수험생들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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