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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의 날은 합천군가족센터에서 매달 셋째 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일·가정 양립을 위해 바쁜 주중에도 수요일은 정시에 퇴근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지역 내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행된 가족사랑의 날은 다육 정원&플라워 액자 만들기 체험으로 봄을 맞이해 온 가족이 다함께 참여해 가족애를 돈독히 하고 함께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아이들과 직접 식물을 만져보고 체험해볼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이 됐다”며 “다육 화분을 집으로 가져가 가족들과 함께 잘 키워보겠다”고 말했다.
문동구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가족사랑의 날 실천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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