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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중계 화면 캡쳐 |
국가대표 에이스 투수 문동주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화 이글스 문동주는 16일 오후 창원NC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했으나, 4회말 타구에 오른팔을 맞았고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문동주의 부상 장면이 급속도로 공유되며 우려의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문동주는 타구에 오른쪽 전완부를 맞았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며 "일단 얼음찜질 중이며 병원 검진 여부는 상태 체크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문동주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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