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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교실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농촌여성들에게 건강한 여가생활 활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쌍백면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매주 2회(화,목)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개강식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거리와 여건상 농촌에서 취미생활을 하기 쉽지 않은데 요가를 배우고 건강도 챙길 수 있게 돼서 좋다”고 말했다.
김상욱 쌍백면장은 “올해도 요가교실이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활기찬 삶을 누리는 데 기여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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