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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
고양 소노가 김진유의 헌신으로 5연패에서 탈출했다.
지난 1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주목을 받았다.
최근 고양 소노는 '부상 병동'의 암울한 상황 속에서 값진 1승을 통해 시즌 10승(20패)째를 달성했다. 더불어 고양 소노는 지난주부터 이어진 홈 4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1승을 챙기며 기분 좋은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이하게 됐다.
이날 고양 소노 승리의 수훈 선수는 '소노 수호신' 김진유가 손꼽힌다. 김진유는 18점 7리바운드 3스틸의 맹활약을 펼치며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농구팬들은 김진유 관련 기사에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높은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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