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디자이너' 김리을 별세... 사망 현장 관심 속 애도 물결 확산

    대중문화 / 김민혜 기자 / 2025-02-12 22: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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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BTS 한복 디자이너' 김리을이 안타까운 생을 마감했다. 향년 32세.

     

    각종 언론을 통해 김리을(본명 김종원)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며 애도 물결이 확산되고 있다.

     

    12일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전날(11일) 오후 9시 10분경 남원시 도통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119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김 대표는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리을 관련 기사에 추모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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