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투상 박시형(나주세지중)·미기상 황인철(나주세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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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무안활토골배 야구경기에서 천인북중 야구부가 우승의 기쁨을 만킥하고 있다.(사진=황승순 기자). |
[무안=황승순 기자]제2회 무안황토골배 야구대회 중등부 경기에서 전통강호 충남천안 북중학교팀이 최종우승을 준우승에는 전남 나주세지중학교야구부팀이 각각 차지했다.
지난 3일부터 4일간 무안 스포츠야구장에서 펼쳐진 중등부 경기에서 충남천안 북중팀이 무패행진을 거듭하면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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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우승 트로피를 전달 받은 천안북중 야구팀(사진=황승순 기자) |
이어 전남에서 최근 각종 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떠오르는 희망의 샛별 나주세지중 야구부가 준우승을 차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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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세지중 야구팀이 준우승 트로피를 받고 기념사진(사진=황승순 기자) |
이날 최우수선수는 천안북중 곽준우 선수가 우수 선수에 역시 천안북중 이일화 선수, 탁격상도 천안북중 이민중 선수가 미기상은 나주세지중 황인철 선수, 감투상에는 역시 세지중 박시형 선수 등이 각각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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