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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브랜드지수(좌측) / 스타랭킹(우측) |
배우 김수현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이날 김수현이 3달 연속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부문 1위에 오르며 해당 순위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 7월 17일 오후 3시 1분부터 2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7월 3주(122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6만 5911표를 차지했다. 더욱이 김수현은 12주 연속 해당 랭킹의 1위를 놓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국내 최고의 빅데이터 평가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발표한 K-브랜드지수 배우 부문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에 발표된 K-브랜드지수 배우 부문은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인 배우를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2억4389만1143건을 분석해 TOP10을 선정했다.
당시 K-브랜드지수 배우 부문은 1위 박보검에 이어 이병헌(2위), 박형식(3위), 하정우(4위), 박은빈(5위), 변우석(6위), 강하늘(7위), 고윤정(8위), 아이유(9위), 육성재(10위)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지만, 김수현은 각종 사회적 이슈로 인해 순위권 밖으로 밀려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갑론을박이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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