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이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사기 혐의로 인한 임창용의 불구속 기소 소식이 전해지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임창용은 2021년 지인에게 2500만원을 빌린 뒤 1500만원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벌금 100만원 약식명령을 받는 등 잇달아 형사 사건에 휘말리고 있으며, 더욱이 그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프로야구 40주년을 기념해 선정한 ‘레전드 40인’에 선정된 국가대표 투수이기에 팬들의 충격이 확산되는 상황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창용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