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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연극 '오이디푸스' 출연진 / 수컴퍼니 제공 |
연극 '오이디푸스'가 문화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사 수컴퍼니는 연극 '오이디푸스'가 7월 4일부터 8월 23일까지 세종M씨어터에서 공연을 개막한다고 11일 밝혔다.
연극 '오이디푸스'는 인간의 운명과 진실, 선택의 아이러니를 집요하게 파고드는 고전 비극을 바탕으로 한다.
운명에 맞서는 '테베의 왕' 오이디푸스 역에는 최수종과 양준모가 출연한다. 최수종은 2017년 연극 '하늘로 가지 못한 선녀씨 이야기' 이후 9년 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온다.
오이디푸스의 왕비이자 비극의 또 다른 축인 이오카스테 역에는 서영희, 임강희가 나서며, 극의 흐름을 이끄는 코러스장 역은 임병근과 이형훈이 맡는다.
한편, 크린토스 사자와 테레시아스 역에는 각각 베테랑 배우인 남명렬과 박정자가 출연할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감이 확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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