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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season's greetings"라는 글과 함께 연말 분위기 물씬 풍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강성훈을 제외한 4명, 장수원을 비롯해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만 모습을 드러내 향후 젝스키스가 4인조로 운영될 것을 암시했다.
강성훈 역시 은지원, 김재덕, 장수원과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을 SNS에서 언팔하며 사실상 관계를 정리하는 수순을 밟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성훈은 대만 팬미팅 사기 혐의, 택시 서포트 2000 여 만 원 횡령 사건 등 다양한 논란을 직면한 상태다. 최근 대만 팬미팅 사건에서의 형사 부분은 무혐의 결정이 났지만 민사 소송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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