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경기도의원, 연말연시 복지시설 격려방문

    지방의회 / 채종수 기자 / 2018-12-27 03: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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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더불어민주당·의정부4)은 연말연시를 맞아 최근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위험요소 등을 점검하며 시설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 부의장은 이날 경기북부 아동일시보호소, 나눔의 샘 양로원, 이삭의 집, 의정부 영아원, 밀알의 집,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인 행복한 집·디딤돌, 그리고 의정부시 단기 남녀 청소년쉼터 등 지역내 9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의 위험요소가 있는지 점검하며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노인복지시설, 청소년쉼터, 아동양육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등에 대한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연말연시 소외되고 외로운 홀몸노인·청소년·영아 그리고 장애인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위문금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김 부의장은 “복지시설 위문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더불어 시설 운영 관계자들의 처우 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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