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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의회, 제261회 정례회 폐회. (사진제공=송파구의회)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이성자)가 최근 제261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정례회를 폐회하고 올해 의정활동을 마무리 했다고 28일 밝혔다.
30일간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18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마치고 심의·의결을 했으며, 구정 전반에 대한 구정질문 등이 진행됐다.
이날 열린 제4차 본회의에서는 이황수 의원의 ‘가락동 중앙전파관리소 주민과의 상생’, 한상욱 의원의 ‘민관합동 일자리 창출 방안 제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으며, 이어서 상정된 안건 16개의 안건 중 14건을 원안대로, 2건을 수정가결로 처리했다.
주요안건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송파구 통합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탄천유수지 체육시설 관리·운영 등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탄천유수지 체육시설 관리·운영 등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증장애인 자립 생활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비롯한 16개의 안건이다.
이성자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2018년도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제261회 정례회에서 구정질문을 비롯해 행정사무감사 및 2019년도 예산안 심의 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준 의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2019년 새해에도 지역과 구정발전을 위해 더 나은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목표를 향해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새해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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