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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아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아는 의자에 발을 올리고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뒤태를 찍어 스키니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특히 가녀린 다리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쩍 살이 더 빠진 모습에 일부 네티즌들은 박수아의 건강을 걱정하는 내용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박수아는 SBS 토요드라마 '운명과 분노'에서 태정민 역을 열연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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