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남자친구’ 피오, 엄마 역 백지원과 현실 모자 케미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8-12-31 0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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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블락비 피오 인스타그램)
    블락비 피오가 배우 백지원과 현실 모자(母子) 케미를 선보였다.

    최근 피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은 진명이랑 엄마랑 너무 닮았죠? 보기만 해도 러블리한 모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피오, 김명숙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피오와 김명숙은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 각각 김진명, 주연자 역으로 출연 중이다.

    어머니와 아들의 모습을 자연스러운 연기로 표현하고 있는 두 사람. 닮은 듯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피오는 최근 막을 내린 '신서유기' 시즌 6에서 남다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으며 '남자친구'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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