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성 김선아, '키스 먼저 할까요' 베드신 재조명... "야한데 웃겨"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9-01-02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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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방송화면 캡쳐)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 김선아의 베드신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8년 3월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15회에서 손무한(감우성 분)과 안순진(김선아 분)은 함께 밤을 보냈다.

    안순진은 반려견 별이를 잃은 손무한을 안아주며 진심으로 위로했고, 그 위로에 힘을 얻은 손무한은 그날 밤 안순진과 동침했다. 안순진은 경제적 문제 때문에 숙주 삼으려던 손무한에게 설렜고, 손무한은 안순진에게 진심으로 사랑을 느꼈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잠에서 깨어난 두 사람은 급 어색해했고, 안순진이 이불로 몸을 감싸고 일어나려 하자 손무한은 당황해 “잠깐만요”라며 말렸다. 그 사이 이불 밖으로 나온 손무한의 몸은 모자이크 처리돼 묘한 상상력을 자극했다.

    손무한과 안순진이 진짜 첫날밤을 보내며 로맨스가 폭발한 가운데 손무한의 모자이크 처리된 몸이 야릇한 상상력을 자극하며 웃음까지 더한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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