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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훈 서울 중구의회 의장 |
안녕하십니까, 중구의회 의장 조영훈입니다.
황금 돼지의 해 2019년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중구의회를 애정 어린 눈길로 지켜봐주시고
큰 성원 보내주심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나날이 행복과 사랑이 넘치고
바라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제8대 중구의회는 구민여러분의 눈과 마음을 통해 소통하고자
‘구민의 눈으로 구민의 마음으로 소통하는 중구의회’라는
슬로건을 걸고 2018년 7월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새로운 시작과 함께 우리 의원들은 중구의 현장을 구석구석 돌아보며 발판을 다졌습니다. 두 번의 정례회와 두 번의 임시회를 거치고 행정사무감사를 수행하며 그동안 산적해 있던 구정의 숙제들을 하나하나 짚어나갔으며, 구민의 귀중한 세금을 적재적소에 쓰고자 내년도 새로운 살림살이를 결정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구민들과 소통하고 각종 아카데미에 참석하여 열심히 공부에도 매진했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2019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의원 모두 화합하며 부지런히 구민을 위해 뛴 지난 한해였지만, 아쉬움 또한 남는 것 같습니다. 2019년에는 후회없이 온 열정을 다해 의정활동 펴낼 것을 굳게 다짐해봅니다.
이제 곧 30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을 눈 앞에 두게됩니다.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온전한 지방자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구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지방의회에 대해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큰 성원 부탁드립니다.
활기한 새해의 첫걸음처럼 독자 여러분 한분, 한분 모두가 더 큰 발전을 이루어가는 값진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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