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 실시

    인서울 / 황혜빈 / 2019-01-02 14: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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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간시 LED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표지판 모습. (사진제공=노원구청)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유니세프가 인증한 아동친화도시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아동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구간에 미끄럼 방지포장, LED 도로안내 표지판 교체설치 등 도로교통시설물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구는 2018년 5월4일~7월2일 지역내 115곳의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보완이 필요한 곳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4억7000여원의 예산을 투입, 계상초등학교 등 38곳를 대상으로 차선, 횡단보도 및 과속방지턱 재도색, 도로포장, 차량속도측정 표지판 설치, 미끄럼 방지 포장, 안전표지판 신설 등 도로교통시설물 정비를 완료했다.

    또 신계초등학교 등 33곳에 야간에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태양광 LED 교통안전 표지판도 교체했다.

    구는 녹색어머니연합회의 추가의견을 반영해 성희유치원 등 15곳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내 시설물 유지보수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배려하고 보행자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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