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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임송 씨는 12월 29일 진행된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수상자로 호명되자 박성광은 자신이 내건 공약대로 임송에게 안겨 무대에 올랐다.
박성광은 "너무 강력한 분들이 많아 진짜 기대 안 했는데 욕심이 나긴 했다. 나 혼자 받는 게 아니라 송이랑 같이 받는 거니까. 해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했는데 상을 타게 돼 감사하다"고 밝혔다.
특히, 옆에 나란히 선 임송 매니저의 그칠줄 모르는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을 행복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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