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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에서 BJ로 전향한 강은비가 '2018 아프리카TV 페스티벌 BJ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강은비는 12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뭐래도 난 내가 자랑스러워"라는 당찬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하지만 좀 내성적이야. 그래도 상처는 안 받아. 난 예쁘니까"라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한편,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한 강은비가 최근 BJ로 전향해 화제를 모았다. 강은비는 신인상을 수상한 후 "BJ가 된 것을 한 번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앞으로 더욱 새로운 콘텐츠로 만나 뵙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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