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권은 12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상봉 내 친구 여배우 전민지 공연 보러 오랜만에 대학로, 드디어 관람 했다. 너무 너무 재밌었던 연극 '나의 ps파트너' 휴가 첫날 꼭 보고 말겠다는 의지로 달려가서 대학로 추억의 향기도 느끼고 아주 굿뜨아! 막공 까지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은 연극 '나의 PS 파트너'에 출연 중인 배우 전민지와 나란히 앉아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여전히 센스있는 그의 패션감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