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치킨' 김소혜 박선호, 함께 치맥 즐기고 싶은 훈훈한 비주얼 눈길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9-01-04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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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치킨' 박선호와 김소혜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3일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에서는 박최고(박선호 분), 서보아(김소혜 분)이 만났다. 박최고는 치킨집 창업에 열의를 불태우지만, 서보아는 치킨집을 망하게 해서 목욕탕을 되찾으려는 계획을 가졌다.

    치킨집 오픈 첫날, 서보아는 깔끔한 면접 정장을 갖춰 입고 출근했다. 그는 영업을 방해하기 위한 첫 발을 떼며 격돌을 예고했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최고와 서보아는 폐식용유를 활용해 치킨 모양을 한 비누를 제작하고, 뿌듯함을 느꼈다.

    한편 '최고의 치킨'은 치킨집 운영이 꿈인 대기업 사원과 할아버지에게서 이어받은 목욕탕에 은둔하는 웹툰 작가 지망생의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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