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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팬클럽 사이트 |
특히, 블랙핑크는 한국 아이돌 그룹 최초로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무대에 오른다.
코첼라 측은 2019년 라인업을 발표하면서, 블랙핑크가 4월 12일과 19일 공연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올해 ARIANA GRANDE, THE 1975, DIPLO, KHALID, ZEDD 등 쟁쟁한 뮤지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블랙핑크는 글로벌 팬덤을 넘어 ‘아이돌 그룹 최초’로 무대에 올라, 새로운 K팝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됐다.
코첼라의 창시자인 PAUL TOLLETT은 라인업 발표에 앞서 지난해 한국을 직접 찾아 블랙핑크를 초청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매년 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는 록, 힙합, 일렉트로닉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음악이 펼쳐지는 축제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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