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구의회 임시회 영상이 흘러나오고 있는 대형 LED 전광판 앞에서 제막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남구의회)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가 최근 구의회 1층 로비에서 154인치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7일 구의회에 따르면 앞으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의사일정·정례회 소식·각종 행사 등을 영상으로 표출하고, 구정 홍보영상 등도 함께 상영해 다양한 의정활동과 소식을 구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남성 중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제막식에는 이관수 의장을 비롯한 이재민 부의장, 김광심 운영위원장, 최남일 복지도시위원장, 문백한·김영권·복진경·김진홍·안지연·박다미·김현정·이상애·허순임·이도희 의원 등 강남구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구민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 의장은 “새해를 맞아 구민들에게 의정활동을 쉽고 자세하게 알 수 있도록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하고 강남구의회 공식 SNS 채널도 개설했다”며 “새해에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구민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강남구의회를 꾸리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