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임신' 별, 황금 돼지해의 기운받은 인증샷 눈길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9-01-08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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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의 아내이자 가수 별이 근황을 전했다.

    별은 지난 5일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새해 인사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1월도 5일이나 지났다니..시간이 이렇게 빨리가도 되는건..가요? 이렇게 또 한살을 먹어 서른일곱살이 되었습니..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올해가 황금돼지의 해라는데..돼지띠인 저.. 기대해봐도 되겠죠? 우리 막둥이 셋째랑 같은 돼지띠가 되겠네요. 좋은 일이 많았음 좋겠네요.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 복 터지게 함께 받아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긴 머리를 하나로 묶은 채 밝게 미소를 짓고 있다. 건강하면서도 행복이 가득한 표정이다.

    별은 현재 셋짜 아이를 임신 중이다. 소속사 측은 "현재 임신 초기 단계라서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예정된 스케줄을 다 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하와 별은 2012년 결혼해 다음해 첫째 아들 드림 군을, 2016년 둘째 아들 소울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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