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손우정 기자] 김정겸 경기 의정부시의원이 시 집행부에 사후면세점 추진을 제안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최근 열린 '제286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및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사후면세점 설치에 관한 제안을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지하도상가, 제일시장, 행복로, 부대찌개 거리가 위치한 의정부 중심 상권, 도심 역세권을 중심으로 더욱 편리하게 쇼핑하고 만남을 가질 수 있다"면서 "또한 관광자원 차원에서 국내적으로 4조원대의 사후면세점 시장이 형성돼 있고 현재도 시장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의정부는 중국 관광객 등의 쇼핑객 유입에 대한 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며 특히나 사후면세점은 전무한 상태"라고 전했다.
김 의원은 "사후면세점을 설치함으로써 지역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다"며 "상권의 활성화는 관광수입의 증대를 가져와 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일자리 창출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사후면세점에서 근무해야 할 직원을 충당해야 하므로 매장의 크기와 점포수에 따른 직원 고용이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100년 먹거리 창출에 일조가 될 수 있는 사후면세점 설치에 대한 독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집행부에 사업 검토를 제안했다.
김 의원은 최근 열린 '제286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및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사후면세점 설치에 관한 제안을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지하도상가, 제일시장, 행복로, 부대찌개 거리가 위치한 의정부 중심 상권, 도심 역세권을 중심으로 더욱 편리하게 쇼핑하고 만남을 가질 수 있다"면서 "또한 관광자원 차원에서 국내적으로 4조원대의 사후면세점 시장이 형성돼 있고 현재도 시장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의정부는 중국 관광객 등의 쇼핑객 유입에 대한 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며 특히나 사후면세점은 전무한 상태"라고 전했다.
김 의원은 "사후면세점을 설치함으로써 지역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다"며 "상권의 활성화는 관광수입의 증대를 가져와 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일자리 창출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사후면세점에서 근무해야 할 직원을 충당해야 하므로 매장의 크기와 점포수에 따른 직원 고용이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100년 먹거리 창출에 일조가 될 수 있는 사후면세점 설치에 대한 독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집행부에 사업 검토를 제안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