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새해에도 57만 강남구민을 위한 의정활동 펼쳐'

    지방의회 / 이대우 기자 / 2019-01-16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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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이 국립현충원 현충탑에서 분향을 하고 있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2019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4일 국립서울현충원(동작구 사당동)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강남구 의원들은 현충탑에서 헌화와 참배를 실시하면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넋을 위로하고, 이들의 뜻을 이어받아 새해에도 57만 강남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후 실시된 의회사무국 직원들과의 신년교례회에서 이관수 의장은 “구민이 행복한 강남을 위해 올해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남구의회는 내달 13일 개회하는 제273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20019년 의사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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