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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김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죽고싶어’라고 하면, 그런 말 하는 거 아니야 라거나 화이팅 힘내가 아니고 ‘야 누구야 내가 죽여줄게’라며 내 손 잡아주면서 관련 법률을 좔좔 읊어주는 소중한 내 12년지기”라는 글과 함께 친구와 카페를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아는 컵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흑발머리에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가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정훈, 김진아 진정커플이 2019년 새해를 맞아 친구들 맞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훈 친구들은 한복을 입은 김진아를 보며 “(진아씨) 새색시야?”라며 환호를 보냈고 이에 김진아는 부끄러운 듯 김정훈 뒤에 숨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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