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 이렇게 삽질할거면 재입대 하겠다?...."최민수 등장 눈길"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9-01-18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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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영상 캡처>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계속된 삽질과 망치질에 귀여운 불평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1월1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배우 최민수가 끝판왕 악동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교도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오자마자 망치를 들고 얼음을 깨 사부의 미션을 찾아냈다. 사부의 미션은 '나를 깨라'였다.

    사부의 정체는 카리스마 배우 최민수였고, 최민수는 먼저 발견한 양세형에게 "애정어린 지령을 하나 남겨줄게"라며 나머지 멤버들을 운동장에 집합시키라 지시했다. 만약 사부가 최민수라는 걸 알리면 죽는다는 협박도 덧붙였다.

    결국 다시 멤버들에게 달려간 양세형은 멤버들을 운동장으로 이끈 뒤 삽질을 시켰다. 이에 육성재는 "오자마자 망치질에 삽질까지 시키냐"며 투덜댔고, 이승기는 "이럴거면 재입대시키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민수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SBS 예능 '집사부일체'는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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