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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는 11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귀여워. 볼을 뜯고 턱을 꼬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모자를 쓰고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최예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찹쌀떡 같은 피부와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지오와 최예슬은 지난 1월 공개 연애를 인정했다. 지오는 2월 소집해제 이후 최예슬과 함께 BJ 활동을 시작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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