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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은 과거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했다. 지난 2016년 8월 2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최종회에서 김상민(성훈 분)과 이연태(신혜선 분)는 결혼에 골인했다.
김태민(안우연 분) 장진주(임수향 분)가 3년 뒤 결혼을 약속하며 재결합한 가운데 김상민 이연태는 예정대로 결혼식을 올렸다. 김상민은 이연태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김상민은 "웃지 마라. 내 심장이 아직 정신을 못 차렸다"며 감탄했고, 이연태가 "또 오바한다"며 부끄러워하자 "오바 아니다. 너 오늘 진짜 예쁘다. 엄청 예쁘다. 여신인줄"이라고 찬사를 늘어놨다.
김상민의 말대로 아름다운 이연태 역 신혜선의 웨딩드레스 맵시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아이가 다섯' 마지막회에 결정적 장면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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