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돌풍' 스카이(SKY)캐슬, 원래 드라마 제목은 다르다?... 화제 급부상

    연예가소식 / 나혜란 기자 / 2019-01-22 00:37:48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 출처=스카이캐슬 포스터 이미지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이 연일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최근 연일 핫이슈로 급부상 중인 '스카이캐슬'과 관련해 드라마 원제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기획 단계에서 드라마의 제목은 원래 '프린세스 메이커'였지만 유현미 작가와 제작진은 뒤틀린 모성애를 넘어 인간의 욕망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스카이캐슬'로 제목을 바꾼 것으로 알려진다.

    '스카이캐슬'의 김지연 책임프로듀서는 “대본엔 한글(스카이)로 돼 있었지만 (서울ㆍ고려ㆍ연세대를 일컫는 등) 중의적 의미를 위해 영어로 바꿔 '스카이캐슬'로 정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스카이캐슬'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