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전소민, 달달한 키스신에 숨멎..."간절히 원해브러요!"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9-01-23 0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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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과 전소민이 본격 연애를 시작하며 달달한 애정신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극본 이소정 이시은, 연출 유학찬) 10회에서는 사랑을 키워가는 유백(김지석 분)과 오강순(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연애 첫 날부터 스킨십 속도에 엇갈린 입장을 보였다. 진도를 나가고 싶어하는 유백과 달리 강순은 “처음부터 다시 천천히 단계를 밟아가요”라며 선을 그었다.

    에 “네가 원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할 거니까. 대신 네가 원하면 그게 무엇이든지 다 해 줄 거야”라며 강순을 배려하는 유백의 스윗함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반전은 강순에게 있었다. 자신이 내뱉은 말과 달리 가슴 속 깊은 곳부터 꿈틀거리는 스킨십 본능을 제어하지 못한 것이다.

    강순은 자신도 모르게 자고 있는 유백에게 입술을 내밀고 그가 다가오면 슬며시 눈을 감고 키스할 준비를 하는 등. 이 같은 강순의 마음을 모르던 유백은 그녀와의 약속을 철썩같이 지켰다.

    강순은 끝내 키스 타이밍마다 자제력을 발휘하는 유백에게 “원해요! 간절히 원해브러요! 스킨십에 후진이 없다는 걸 알았네요! 지도 막 그짝만 보믄 안고 싶고 키스해불고 싶고 그라네요! 막막 시도때도 없이 키스하고 싶어서 미쳐불겄다구요”라고 고백해 귀여움을 유발했다.

    한편, 김지석과 전소민이 열연중인 tvN드라마 '톱스타 유백이'는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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