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안현모 라이머 부부,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일상 눈길..."야식공방전 승자는?"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9-01-24 00: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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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영상 캡처>
    '동상이몽 시즌2'에 출연한 라이머 안현모 부부의 신혼모드와 신경전을 오가는 일상이 공개된다.

    21일 방송된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라이머와 안현모의 야식 공방전이 펼쳐졌다.

    라이머는 퇴근 후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인 '한국인의 밥상'을 시청하다 끝내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야식을 만들어 먹어야겠다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이를 지켜보던 안현모는 라이머를 제지했지만 냉장고 습격부터 김치 꺼냈다. 늦은 시간 진행되는 요리를 지켜보던 안현모는 결국 "다 되면 깨워"는 말을 남긴 후 먼저 잠을 청했다.

    이후 라이머는 새벽 2시에 본격적으로 '돼지고기 김치찜'을 만들기에 돌입했고, 뛰어난 요리 솜씨를 선보였다. 요리를 완성한 라이머는 아내 안현모를 깨워 야식을 즐겼다. 라이머의 요리를 맛본 현모는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듯한 리액션을 보였다.

    신경전을 펼치던 두 사람은 맛있는 요리를 함께 먹으며 다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안현모 라이머 부부가 출연하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는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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