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서형 인스타그램>

'SKY캐슬'에 출연한 배우 김서형이 마지막 촬영 인증샷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서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주영을 이끌어 주신 모든 스태프 분들에게 영광이었다"라며 "마지막 김주영 사무실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SKY 캐슬'에서 김주영의 비서 조선생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이현진, 스태프들과 마지막 촬영을 하고 있는 김서형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꽃다발을 안은 채 마지막 촬영이 아쉬운 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김서형이 열연한 JTBC드라마 'SKY(스카이)캐슬'은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