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JTBC 사장 논란, 해명에도 끝이 없어... "진실과 사연의 내막은?"

    인터넷 이슈 / 서문영 / 2019-01-25 08: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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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석희 JTBC 사장의 폭행 논란과 관련해 녹취가 나오면서 직접 해명하기에 이르렀지만, 이를 둔 또 다른 논란이 야기됐다.

    손석희 사장은 지난 24일 자신이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폭행 논란과 이를 뒷받침한다는 녹취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하지만 뉴스가 전파를 타자 일부 네티즌은 손석희 사장이 개인적인 폭행 논란을 뉴스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면서 매체를 사적인 용도로 사용했다는 비난을 쏟아냈다.

    하지만 대다수의 네티즌은 ‘뉴스룸’의 특성일 뿐, 손석희 사장의 폭행 논란 해명 발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뉴스룸’은 이 같은 포맷 탓에 자의식 과잉 아니냐는 일부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석희 사장의 앵커브리핑은 세간에 회자되는 내용을 담는 동시에 ‘뉴스룸’의 입장 표명과 해명의 기회로 활용됐다. 기계적인 뉴스의 전달이나 촌철살인의 논평을 넘어, 시청자와 쌍방향으로 소통하려는 의지의 일환으로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손석희 사장은 이번 폭행 논란에 대한 해명 뿐만 아니라 앞서 일본해 표기 논란이나 외신 오역, 선거 보도 중 반복된 그래픽 실수 등 언론의 기본 윤리를 강조하는 와중에 나온 실책에 대해 시청자들 앞에서 수차례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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