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남자친구' 송혜교, 석양에서 빛난 한 장의 사진... "종영이 아쉬워"

    방송 / 나혜란 기자 / 2019-01-2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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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혜교가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송혜교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남자친구'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송혜교와 박보검은 마주 보고 서 있다. 이는 '남자친구' 티저 촬영 현장 속 한 장면으로 배경으로 등장하는 물폭포가 인상적이다.

    송혜교는 지난 24일 종영된 '남자친구'에서 차수현 역을 맡아 김진혁 역의 박보검과 열연을 펼쳤다. 두 사람의 행복한 1년 뒤를 그리며 해피엔딩으로 종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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