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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균 의장(왼쪽)이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주민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양천구의회)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신상균 서울 양천구의장이 최근 신월6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2019년 새해 동주민센터 방문' 행사에 참석해 지역현장을 방문하고, 주민들과 신년인사를 나눴다.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을 비롯한 각계각층 지역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동장이 발표하는 '2019년 양천구의 비전'을 공유하고 구민들과 신년 덕담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됐다.
신 의장은 “올해 양천구가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며 “구민의 관심과 기대가 큰 만큼 양천구의회 역시 구민의 목소리를 꼼꼼하게 들으며 각종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새해를 맞아 모두 복 많이 받고, 올해는 더욱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신 의장은 지역 현장도 방문했다.
신 의장은 현재 재개발공사가 한창인 '신정뉴타운' 현장을 방문해 동절기 공사 진행상황을 살폈다.
신 의장은 “무엇보다 재개발 공사현장은 주민들의 안전문제와 환경문제에 더욱 철두철미하게 신경을 써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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