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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박신양은 자신의 트위터에 ‘두 번째 날, 3기 장학생 환영회 계속 갑니다’는 메시지와 함께 직접 찍은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양은 모자 위에 주황색 왕리본 머리띠를 착용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드라마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180도 다른 매력이 인상적이다.
한편 박신양은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서 완벽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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