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설 명절은 치매예방으로 효도하세요~!

    복지 / 이대우 기자 / 2019-01-31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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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치매안심센터, 설 맞이 메모리데이 캠페인 시행

    [시민일보=이대우 기자]겅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송홍기)는 1일(금) 10시부터 관내 암사시장 등 에서 설 맞이 메모리데이 캠페인을 시행 한다고 밝혔다.

    민족의 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시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가두행진을 통한 치매예방의 중요성 홍보는 물론 치매예방 수칙 보급, 기억력 자가 검진지 등을 보급한다.

    센터 관계자는 ‘설날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모일 때 부모님의 기억력 체크 등 치매관련 증상을 한번씩 확인하는 것이 좋다’ 라며 이번 캠페인에서 보급되는 치매예방 수칙과 기억력 자가 검진지 보급의 이유를 설명하였다.

    또한, 자가 검진 결과 검진 필요 소견이 나오는 경우 전국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에서 관리를 받을 수 있다며 치매안심센터의 적극 이용도 당부하였다.


    강동구치매안심센터는 2019년에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관리’를 위해 조기검진사업, 등록관리사업, 인지건강·쉼터사업 등 사업 전반에 걸쳐 기능 보강을 시행하여 증가하는 치매관리수요에 대응하고 질 높은 치매관리사업을 제공하고자 한다.

    치매관련 상담, 도움에 대한 문의, 치매검진, 치매예방교육, 작업치료 등 인지강화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강동구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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