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모 살해 청부' 여교사, 애스턴마틴 등 5억 5천만원 상당 선물...김동성 "내연남 아냐" 들여다보니?

    인터넷 이슈 / 서문영 / 2019-02-01 02: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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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스포테이너 김동성이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친모 살해 청부 시도와 관련된 여교사와 연인관계설이 나돌았던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인 김동성이 여교사한테 5억5000만원 상당의 선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지난 3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정진원 판사 심리로 열린 중학교 여교사 A씨(31·여)에 대한 결심공판 증인신문에서 A씨는 김동성에게 2억5000만원 상당의 애스턴마틴 자동차, 1000만원 상당의 롤렉스 손목시계 4개 등 총 5억5000만원 어치의 선물을 줬다고 밝혔다.

    임 씨는 김동성에 대해 "지금까지 살면서 따뜻한 사랑을 못 받아봤는데, 그 사람이 따뜻하게 위로도 해주고 밥도 사주고 그래서 좋았고, 정말 뭔가에 홀린 것 같았다"면서 "아무리 미쳤어도 단시간에 그렇게 큰 돈을 쓴 건 제정신이 아니라서 굉장히 후회스럽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임 씨의 내연남이 김동성이라는 기사가 처음 보도된 지난 1월 18일, 김동성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내연 관계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김동성은 임 씨는 단순한 팬이라고 밝혔고, 이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행을 갔다온 사실은 인정했다. 그는 "친구와 충분히 여행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동성은 자신에게 잘못이 있다면 공인으로서 고가의 선물을 일반 팬으로부터 받은 것뿐이라며 "살인 교사는 말도 안 된다. 그 범죄를 통해 내가 얻을 것이 무엇이냐"고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김동성은 임 씨의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겠다고 밝혀 대중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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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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