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꾼'이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셀피가 눈길을 끌고있다.

손예진은 과거 자신의 SNS에 동영상 하나를 올려 이목은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익살맞은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영화 '협박'에서 합을 맞춘 바 있다.

한편 현빈이 출연한 영화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내로라하는 사기꾼들이 한 자리에 모여 뭉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현빈, 유지태, 배성우 등이 출연했다.

2017년 11월 22일 개봉했으며 정창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꾼'은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누적관객수 4,018,341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