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제 “오명근 변호사, 양예원 무고죄 사건 맡아 정말 감사” 들여다보니?

    인터넷 이슈 / 서문영 / 2019-02-07 04: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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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덕제가 양예원 무고죄 사건을 맡은 오명근 변호사에 대해 감사의 글과 함께 스튜디오 실장 여동생의 원통한 마음을 위로하는 글을 올린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덕제는 지난 1월 18일 자동차 중고쇼핑몰 ‘보배드림’ 커뮤니티에 “양예원 사건 실장 동생분 글을 읽다보니 목이 메어 왔다”면서 “원통한 오빠를 생각하면 밤잠이나 제대로 이룰수 있겠냐”며 아픔을 함께 하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어 ”오명근 변호사가 양예원 무고죄 사건을 맡으셨다니 정말 감사드린다“고 사의를 표하고 ”다음주 오 변호사를 조덕제TV에 모신다“고 밝혔다.

    또 스튜디오 실장 여동생이 카톡 등 필요자료를 공개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틀림없이 명예훼손으로 고소가 들어 올것 같으니 오 변호사와 미리 상의하기를 바란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조덕제는 또 ”여성단체들은 우리의 입과 귀를 막고 눈을 가리기 위해 무차별적 고소를 하겠지만 지치지 않고 쉬지않고 계속 떠들 생각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17일 ‘양예원 사건’과 관련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스튜디오 실장의 동생이 이른바 ‘곰탕집 성추행 사건’ 판결을 비판했던 오명근 변호사를 선임했다며 조만간 사건과 관련된 ‘카카오톡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스튜디오 실장 동생 A 씨는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오빠의 사건을 선뜻 도와주시겠다고 하셔서 오명근 변호사님을 다시 선임했다”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예원 사건’은 지난해 5월 유튜버 양예원이 피팅모델을 하면서 성추행과 협박, 사진 유포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시작된 사건이다.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아오던 스튜디오 실장 B 씨가 같은 해 7월 유서를 남긴 채 극단적 선택을 하며 B 씨의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 B 씨의 사망 후 동생 A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오빠의 억울함을 호소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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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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