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진선미 의원, 동명근린공원 노후시설 정비 현황점검

    지방의회 / 이대우 기자 / 2019-02-09 06:00:43
    • 카카오톡 보내기
    화장실 정비 등 선제적 대응
    ▲ 진선미 의원(왼쪽)이 지난 1월31일 동명근린공원을 방문해 화장실 정비 완료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동구의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진선미 서울 강동구의원(강일, 고덕1·2)이 강동구청 푸른도시과 직원 및 시공사 등 관계자들과 만나 동명근린공원 노후시설 정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을 방문한 진 의원은 오는 9월 4700여가구의 고덕 그라시움 입주가 시작되는 것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노후시설 정비 사업을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진행해 주민들이 입주하기 전에 불편을 최소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진 의원은 “주민 편의와 관련된 부분은 사소한 것 하나도 놓칠 수 없다”며 “주민을 위해 열심히 뛰는 것이 구의원의 본분이라고 생각한다. 관련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동명근린공원 정비 사업을 완료해 주민들의 삶의 질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