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버닝썬 성폭행, 보도 뒤 강남 클럽 직원 메시지 "당분간 여성흥분제 판매 중단"

    인터넷 이슈 / 서문영 / 2019-02-10 03: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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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닝썬이 폭행사건 이후 성폭행과 마약 등과 관련해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한 방송 보도 후 강남 일대 클럽 직원들이 공유하는 단체 카톡방에 충격적인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버닝썬 성폭행과 관련해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20대 여성의 주장을 MBC 뉴스가 보도한 바 있다. 또한 보도는 버닝썬 성폭행과 마약 의혹을 제기하는 보도가 나간 다음날 강남의 클럽 직원들의 단체 카카오톡 방에 클럽에서 약물을 판매해온 정황을 담고 있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 것.


    해당 글에는 “사건이 사건인 만큼, 여성 흥분제 판매는 중단한다. 다들 입단속 해주시고 제품 사용 자제를 부탁한다. 확인톡 부탁한다. 안할 시 블랙리스트 추가할 예정”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버닝썬 성폭행 피해를 주장하는 20대 여성의 “술을 마시다 정신을 잃고 성폭행 당했다”라는 진술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동영상 조사에 착수한 경찰 측은 "이 동영상이 실제 버닝썬에서 촬영된 영상이 맞는지, 어떤 경로로 유포됐는지 살펴보고 있다"며 "마약이나 성폭력 등 동영상과 관련해 불거진 의혹도 전반적으로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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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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