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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오랜만이죠?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저는 입덧이 거의~~끝나가고 있고~(김치랑 젓갈. 해산물종류빼곤 거의 다 먹게 됐어욤) 갑자기 좋아진 입맛 덕에..살이 포동포동 오르고있... 임산부 요가나 필라테스를 시작해볼까 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별은 "겨우 15주 차인데도 엉덩이 골반이 뽀개질 듯 아픈 건. 셋째라서 인가요? 일찍부터 벌어지고 있느라 그런가. 셋째 맘들 알려주세요~!! 또 요즘 제가 비염이 심해졌는데 약을 먹을 수 없으니 이건 또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도요. 임산부 동지 여러분들의 팁이 필요합니다아"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대전화 애플을 통해 토끼로 변신한 별의 모습이 담겨있다. 입덧 탓인지 다소 초췌해보이지만 뽀얀 피부와 귀여운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한편 2013년 결혼한 별고 하하 부부는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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